'아이돌학교'가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24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콘텐츠 파워지수에 따르면 Mnet '아이돌학교'가 콘텐츠 파워지수(CPI)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학교'는 신규 진입과 함께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확인케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이어 다시 한 번 불어닥친 아이돌 서바이벌의 열풍을 직감케하는 확실한 증거다.
2위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3위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차지했다. tvN ‘둥지탈출’, Mnet ‘쇼미더머니6’가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통합해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이번 결과는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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