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쌈마이' 김건우 "박서준, 건강한 멘탈의 소유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24 15: 04

 KBS 2TV '쌈, 마이 웨이'에 출연한 배우 김건우가 박서준에 대해서 칭찬했다. 
김건우는 24일 오후 OSEN과 인터뷰에서 "박서준 형을 보고 정말 많이 배웠다"며 "박서준 형은 정말 피곤한 일정을 소화하는데도 전혀 피곤한 티를 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인공이라는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많은 부분에서 희생을 해야하고 멘탈 관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고 느꼈다. 정말 건강한 멘탈의 소유자 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건우는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박서준 분)과 사사건건 대립하는 격투기 선수 김탁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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