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에서 이제 전설의 포켓몬이 추가돼 전세계 트레이너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24일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 고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전설의 포켓몬이 처음으로 등장해 이제 전세계 트레이너들도 전설의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22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된 ‘포켓몬 고 페스티벌 시카고’ 참석자들과 전세계 트레이너들은 게임 내 보너스를 개방하고,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와 ‘프리져’를 추가했다.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와 ‘프리져’는 전 세계의 레이드배틀에 등장하며, 모든 트레이너들은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기회를 얻기 위해 팀을 이뤄 도전할 수 있다.
나이언틱은 또 다른 전설의 포켓몬인 ‘썬더’와 ‘파이어’도 순차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