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쇼미6' 어제 TOP10 맞붙었다, 실력파 피처링진 출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24 13: 32

'쇼미더머니6'가 드디어 본선을 시작한 가운데 역대급 퍼포먼스와 함께 반전결과가 속출했다.
2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Mnet '쇼미더머니6'는 지난 23일 CJ E&M 일산 제작센터에서 본선 1차무대를 진행했다. 
타이거JK-비지, 다이나믹듀오, 도끼-박재범, 지코-딘 팀으로 나눠진 10명의 래퍼들은 프로듀서 혹은 화려한 피처링진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여기엔 던밀스, 지소울, 베이빌론 등이 힘을 보탰다.

특히 실력파 래퍼들로 똘똘 뭉친 TOP10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결을 벌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의외의 래퍼들이 탈락하면서 프로듀서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제 본선 2차무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합격한 래퍼들은 1차무대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2차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첫방송 시청률 중 최고성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참가래퍼들도 연일 포털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다.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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