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수트너' 나라 "지창욱, 잠 못자도 눈빛 촉촉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24 11: 46

 배우 나라가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지창욱에 대해서 언급했다. 
나라는 24일 오전 OSEN과 만난 자리에서 "실제로 지창욱과 최태준 씨는 성격이 비슷하다"며 "장난기도 많고 매너가 몸에 배어있고, 유쾌하다. 두 사람이 비슷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창욱 선배가 항상 눈빛이 촉촉하다. 잠을 못자도 촉촉한 눈빛의 소유자라서 연기하면서 설렜다"고 밝혔다. 

나라는 '수트너'에서 차유정 검사 역을 맡아 노지욱(지창욱 분)의 과거 연인이자 지은혁(최태준 분)과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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