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 차량 전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7.24 09: 48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지난 달 서울옥션 한정판 경매에서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 낙찰자에게 차량 전달식이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프러덕트 지니어스의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차량전달식, 드라이빙 센터 투어 등 오직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 낙찰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낙찰자가 직접 차량 번호판을 부착하고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에서 차량을 주행했다.
지난 달 28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행한 한정판 모델 경매에서 7500만 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은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딩골핑 공장의 5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한 1000만 번째 생산 차다. 뉴 520d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 오직 한 대뿐인 특별 에디션인 만큼 판넬 커버, 센터콘솔 등에 유일한 모델임을 증명하는 에디션 배지가 새겨졌다.  / 10bird@osen.co.kr

[사진] BM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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