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승 합류' 엔플라잉, 8월 2일 컴백…"밴드 新트렌드 이끌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24 08: 08

유회승의 합류로 5인조로 팀을 재편한 엔플라잉이 컴백 일자를 확정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엔플라잉의 공식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엔플라잉의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REAL : N.Flying’(‘더 리얼 : 엔플라잉’)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엔플라잉은 오는 8월 2일 새 앨범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 새로운 앨범명 ‘더 리얼 : 엔플라잉’은 새롭게 5인조로 재탄생한 엔플라잉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에는 ‘매치 더 엔플라잉(Match The N.Flying)’ ‘인 더 게임(In The Game)’ ‘후크(Hook!)’ ‘헤이, 서프라이즈(Hey, Surprise)’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엔플라잉은 힙합과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뉴 트렌드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로, 국내 데뷔 이전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유회승이 합류해 5인조로 거듭났으며, 강화된 보컬과 랩 라인을 주축으로 밴드 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한편 엔플라잉의 새 앨범 '더 리얼: 엔플라잉'은 오는 8월 2일 공개된다. / mari@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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