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엘프가 짱"..슈주-D&E 은혁·동해, 팬미팅 성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24 07: 40

그룹 슈퍼주니어-D&E 멤버 동해와 은혁이 전역 후 첫 공식 행사로 팬들과 만났다.
은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again.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고마워요. 엘프가 짱이에요. 오늘 함께해 준 멤버들도 고마워. 진짜.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동해 또한 같은날 "D&E Hello again with SJ. 이특이형, 예성이형, 규 고마워요. ELF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 한 장의 올렸다.

은혁이 올린 사진 속에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은혁의 모습이, 동해가 올린 사진 속에는 동해와 은혁은 물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이특과 예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헬로 어게인'(Hello Again)이란 이름으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앞서 은혁은 지난 12일 현역 군 생활을, 동해는 14일 의무 경찰 복무를 마쳤다. / nahee@osen.co.kr
[사진] 은혁, 동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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