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귀엽고 힘이 세"..김지석, 써니와 다정 인증샷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24 06: 14

배우 김지석이 소녀시대 써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지석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가 벌써 10주년이라기에 "우와 진짜 축하해, 시간 참 빠르다. 너네도 어느덧 아이돌계의 할머, 아니 큰어머니가되었구나??" 했다가 바로 복부가격 당했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지석은 "진짜 세게, 그 다음 초크슬램도 당했음. 순규는 귀엽고 힘이 셈. 아주 셈"이라며 써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과 써니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사진은 흐릿하지만, 두 사람의 표정만큼은 굉장히 밝아 남다른 인연을 짐작케 한다. 
김지석이 언급한대로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김지석은 MBC 새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지석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