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이효리♥이상순, 모닝뽀뽀로 기상..'달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23 21: 17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달달한 모닝뽀뽀로 아침을 맞았다.
이효리는 2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침에 눈을 뜨고 이상순에게 "즐거운 하루가 또 밝았다"고 인사했다.
이상순은 배를 쓰다듬어 달라는 이효리의 말에 다정하게 배을 쓰다듬었고, 모닝뽀뽀로 아침을 맞았다. 이효리는 "왜 이렇게 해는 또 뜨는 걸까"라며 웃었다.

이어 아침식사를 마친 이효리는 "설거지를 하면 또 설거지가 나오는데 민박집의 운명이냐"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민박집이 원래 그런 거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평소에도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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