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신나"..수영, 태연과 친언니 최수진 응원 관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23 19: 33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태연이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을 위해 의리를 발휘했다. 
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씐나"라는 글과 함께 '록키호러쇼'와 '수진자넷'을 태그했다. 
이는 현재 뮤지컬 '록키호러쇼'에서 브래드 메이저스의 약혼녀 자넷 와이즈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과 최수진은 물론, 소녀시대 멤버 태연까지 함께 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너무 보기 좋다", "언니들 예뻐요", "소녀시대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오는 31일 공개되는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에서 워커홀릭 예능PD 이안 역을 맡아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