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포' 스크럭스, 시즌 20홈런 고지 점령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7.23 18: 20

NC 다이노스 재비어 스크럭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렸다. 그리고 한국 무대 첫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3루에서 SK 선발 스캇 다이아몬드를 상대로 중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전날(22일) 경기 1회말 선제 스리런 홈런에 이어 이날 역시 1회말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20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