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싱글와이프' 오늘 정규 첫 녹화..박명수 아내 한수민 기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23 15: 53

SBS '싱글와이프'가 오늘(23일) 정규 첫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 
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싱글와이프'는 이날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했다. 
기존 멤버인 희석 이경민 부부, 김창렬 장채희 부부, 서현철 정재은 부부,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출연가 고정 출연을 하며, MC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새롭게 투입이 됐다. 남편들만 스튜디오에 출연하기 때문에 한수민의 일상은 VCR로만 확인할 수 있다. 

'싱글와이프'는 그동안 육아와 가사에 시달린 아내들을 위해 남편이 특별한 휴가를 주는 프로그램. 과연 파일럿 방송 이후 아내들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되었을지, 또 박명수를 사랑꾼으로 만든 한수민은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큰 기대가 쏠린다. 
휴가와 함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아내들과 그간 알지 못했던 아내들의 속내를 알게된 남편들의 리얼한 반응이 공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싱글와이프'는 오는 8월 2일 정규 첫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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