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제 얼굴에서 로희가 보여요"…기태영, 오늘도 딸바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23 15: 23

기태영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학교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기태영은 "중학생 기태영, 사진보다 제 얼굴에서 로희가 많이 보여서 올려봅니다"라고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태영은 짧은 머리를 한 채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목구비가 딸 로희와 흡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기태영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 로희와 아내 유진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과시하며 '가족 바보'다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기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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