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KARD 데뷔, 대세 혼성그룹의 탄생…'Hola Hola'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23 12: 21

'인기가요' KARD가 데뷔했다.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혼성그룹 KARD가 정식 데뷔곡 'Hola Hola'(올라 올라)로 데뷔를 알렸다. 
카드는 '올라올라'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4인 4색 개성 뚜렷한 멤버들의 모습은 차세대 대세 탄생을 알리기 충분했다.

'올라 올라'는 강한 드럼 비트 위에 신스와 패드로 풍성함을 더한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태양과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멜로디, 산뜻한 가사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올라 올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이틀 만에 공식 채널 및 1theK 계정 합산 5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Hola Hola’는 전소민의 멜로디컬한 보컬과 제이셉, 비엠의 추진력 있는 랩, 그리고 후렴파트에서 날아오는 전지우의 랩에 대해 호평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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