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푸드트럭' 7人 도전자, 때아닌 폭우에 휴업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23 11: 58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폭우로 인해 휴업을 선택했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측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급공지. '백종원의 푸드트럭' 7인의 도전자 금일휴업. 비 때문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푸드트럭' 측은 "푸드트럭 특성상 비가 많이 오는 날엔 장사가 어려워요. 오늘은 강남역에 발걸음하셔도 만날 수 없다는 거. 대신 비 그치는 날부터 쭉 정상영업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푸드트럭' 측은 29일엔 배우 이훈도 장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식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요식업계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백종원이 푸드트럭들을 통해 창업과 장사의 비결을 소개하는 공익 예능이다. 
백종원은 7팀의 강남역 푸드트럭 멘토로 분해 이들에게 거침없는 조언과 비판을 해주고 인생 새로운 도전을 위한 도움을 준다. 이번 방송에는 수십억의 빚이 있다고 알려진 배우 이훈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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