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비숲' 실화인가요?"..신혜선, 영은수 슬픈 최후 소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23 08: 11

배우 신혜선이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숲' 모두 본방사수하셨죠? 영또의 슬픈 최후. 많은 분들 놀라셨겠지만 남아있는 숲요일엔 놀랄 일이 더더 많다는 것. 이 드라마 실화인가요! 숲청자님들 사랑해요"라는 소감을 올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비밀의 숲' 13회에서는 신혜선이 맡은 영은수 역이 누군가에게 살해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과연 영은수를 죽인 이가 누구인지, 그리고 종영까지 3회 남은 '비밀의 숲'이 어떤 결말을 맺을 것인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비밀의 숲'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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