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조승우 집에 침입자 발생했다..'섬뜩+위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7.22 21: 25

'비밀의 숲' 조승우의 집에 침입자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13회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의 집에 침입자가 발생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영은수(신혜선 분)는 시목에게 그의 집에 갔을 때 누군가 들어오려고 시도하는 것 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시목은 이상하게 생각했고, 그의 예상대로였다. 그의 집에는 남자 양복이 찢긴 채 걸려 있었다. CCTV에는 얼굴만 가리고 있는 범인의 모습이 찍혀 있었다. 

시목은 즉시 한여진(배두나 분)을 호출했다. 여진은 장건(최재웅 분)과 함께 시목의 집을 수색했다. 여진과 시목은 살인범이 한 짓이라기엔 수법이 다르다고 말하면서 한조그룹 쪽을 의심했다. 
시목과 여진이 범인에게 점점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 속에서 진범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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