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마무리하는 이현호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7.22 20: 59

두산 베어스가 투·타 조화를 완벽하게 이루면서 후반기 2연속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간 10차전 맞대결세어 17-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46승(1무 40패) 째를 거뒀다. 반면 5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36승 1무 53패를 기록했다.
9회초 두산 이현호가 역투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