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감사 인사하는 김태형 감독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7.22 20: 58

두산 베어스가 투·타 조화를 완벽하게 이루면서 후반기 2연속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간 10차전 맞대결세어 17-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46승(1무 40패) 째를 거뒀다. 반면 5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36승 1무 53패를 기록했다.
승리를 거둔 두산 김태형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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