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고동’ 김병만, 갈치 낚시마저 완벽 마스터...전문가 포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2 18: 43

‘주먹쥐고 뱃고동’ 김병만이 갈치 낚시도 완벽 마스터하며 선장포스를 풍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바다낚시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일 껍질 길게 깎기 대결을 통해 갈치와 붕장어 조업을 선택한 멤버들은 대결 결과 김병만, 김세정, 이상민이 갈치 잡이에 나서게 됐다. 잠도 못자고 다시 갈치배를 탑승하게 된 세 사람은 네 시간을 이동해 거문도 가까이에 있는 갈치 잡이 스팟에 다다랐다.

바다낚시는 처음인 김세정은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 첫 낚시부터 계속 올라오는 갈치의 영롱한 은빛 자태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김병만은 미끼 손질부터 시작해 낚시대 던지기까지 전문가 포스를 마구 풍기며 감탄을 자아냈다. 선장님은 김병만을 보고 “처음하는 것 맞냐”며 놀라워했다. 김병만은 첫 낚시대에 8개의 바늘 중 4마리를 잡아 올리며 완벽 적응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