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린&김기방, 절친 케미로 송재희&린 꺾고 1승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7.22 18: 42

린과 김기방이 ‘불후의 명곡’에서 1승을 올렸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은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무대는 소속사 친구인 송재희와 도희가 꾸몄다. 이들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마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남사친 여사친인 린과 김기방은 ‘오르막길’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잔잔한 감성으로 하모니를 이뤘다.
관객들은 린과 김기방의 손을 들어줬고 두 사람은 382점으로 송재희와 도희를 꺾고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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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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