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열외 유혹 뿌리치고 뜀걸음 '완주'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22 18: 23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열외의 유혹을 뿌리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짜사나이' 특집 마지막 회와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기상에도 힘들어했다. 그는 아침 체력단련 훈련에 앞서 열외자들이 뒤로 나가자 이를 아련하게 바라봤다.

유재석은 열외자들을 부러워하는 박명수의 눈빛에 불안함을 느꼈다. 당장이라도 열외자 대열에 합류할 것만 같은 박명수였기 때문.
하지만 박명수는 애써 이를 외면했다. 그런 박명수를 유재석은 대견하게 바라봤다. 유재석은 뜀걸음을 힘들어하는 박명수를 부축하며 함께 달렸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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