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전 우천 취소...대구 라팍 소나기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7.07.22 18: 05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삼성의 시즌 9차전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우천취소 됐다.
오후 6시 열릴 예정인 LG-삼성 경기는 개시가 지연됐다. 오후 5시 50분 무렵부터 라팍에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렸고, 관중들은 비를 피해 통로로 이동했다. 비구름이 대구 지역을 뒤덮고 있어 소나기는 계속 내릴 전망이다. 
심판진은 오후 6시 5분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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