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1990년대 가요계 문화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상민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 "1990년대에는 계약서에 스캔들 금지 조항이 있었다. 스캔들이 나면 계약 위반으로 퇴출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당시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자회견을 했다"며 "하지만 카메라 켜지자마자 분해서 눈물을 흘렸다. 잡지책 읽는게 지겨워서 그랬다. 32살인데 연애를 못하는게 말이되냐"고 소감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오빠생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