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북돋았다.
지창욱은 2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Jiscovery Concert backstage'에서 "오늘 콘서트를 한다.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방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창욱은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어 2회 공연을 결정했다. 즐거운 날이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콘서트 이름이 '지스커버리'다. 나에 대한 몰랐던 부분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SBS '수상한 파트너' OST도 부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지창욱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0주년 팬콘서트 '어 필름 바이 지창욱 히스토리 콘서트-지스커버리'를 개최한다.
최근 SBS '수상한 파트너'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이번 콘서트에서 군입대 소감은 물론 데뷔 10주년에 담긴 이야기, 다양한 퍼포먼스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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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