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 홍종현 아역 윤찬영, 귀공자 자태+탄탄 연기력 '화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22 10: 31

아역배우 윤찬영이 귀공자 자태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다.
윤찬영은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린(홍종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왕린은 어린 세자를 보필하는 유일한 벗이다. 세자에게 궁 밖의 세상을 보여주며 누구보다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이지만 언제나 그의 옆을 지키며 보필하는 든든한 충신이기도 하다. 

윤찬영은 어린 왕린 역할을 맡아 왕원 역할의 남다름과 사극톤의 연기를 막힘없이 안정된 호흡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홍종현의 아역답게 잘생김 비주얼의 귀공자 자태로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01년생인 윤찬영은 2013년 뮤직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뒤 '남자가 사랑할 때' '마마' '갑동이' '화정' '풍선껌' '육룡이 나르샤' '불어라 미풍아'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육롱이 나르샤'에서 변요한의 아역으로 연기력을 입증했다. 하반기 영화 '당신의 부탁'에 캐스팅, 임수정 아들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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