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회원들의 꿀잼케미가 최고였다. 무지개 회원들의 여름MT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22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으로 1부 7.1%, 2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부 6.9%, 2부 9.1%를 기록한 지난 주 방송분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날의 시청률은 2017년 중 자체 최고시청률 2위를 기록한 수치이기도. 2017년 자체 최고시청률은 지난 6월30일에 기록한 10.2%였다. 이에 이어 2017년 역대 두 번째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나 혼자 산다’는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21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여름나래학교’ 체험기가 그려졌다. 앞서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던 성훈이 깜짝 출연했고, 윤현민이 ‘나도 얼간이’의 줄임말인 ‘나얼’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1부 12.6%, 2부 15.8%를 기록했고,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1부 3.1%, 2부 3.0%를 기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