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슬리피·넉살·면도 등 10인 3차 예선 통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7.22 00: 12

슬리피, 넉살, 면도 등 래퍼들이 3차 예선에서 통과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6’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차 예선 1:1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첫 무대를 장식한 이는 해쉬스완과 진돗개. 두 사람은 좋은 실력으로 무대를 꾸몄지만, 중간에 실수를 범하면서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망설이게 만들었고, 해쉬스완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한해는 빈틈없는 실력으로 로스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심사위원들은 “마치 칼군무를 하는 거 같았다”며 완벽했다는 평을 하기도.
슬리피는 제스티를 골라 배틀에 나섰고 합격을 받아냈다. 무대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결정적인 가사 실수를 범했지만 좋은 대처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샀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넉살은 다크호스 아토를 누르고 본선행에 올랐고, 올티는 대이를 제쳤다. JJK는 가사를 모두 잊고 모두 프리스타일로 무대를 소화했음에도 포이를 눌렀고, 쟁쟁했던 면도와 펀치넬로의 승부는 펀치넬로의 기권하면서 면도가 합격했다.
또한 더블케이, 영비 등 다른합격자의 무대는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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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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