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한혜진, 고추따기 1등..꼴등 윤현민 고추 먹고 '맴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22 00: 01

 한혜진이 고추따기 대결에서 전현무와 윤현민을 제치고 1위로 거듭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할머니 댁에서 개강한 일명 ‘여름 나래 학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와 이시언이 양파 까기를, 헨리와 기안 84는 땅콩 수확을 한 가운데 한혜진과 전현무, 윤현민은 고추밭에서 고추를 수확하는 것에 당첨됐다.

세 사람은 각자의 영역을 나누어 많이 따기 대결을 벌였고 결과적으로 전현무가 4.08kg, 윤현민이 3.74kg, 한혜진이 4.74kg을 기록하면서 순위가 결정됐다.
꼴등을 한 윤현민은 뙤약볕에 익은 빨간 고추 2개를 맨입에 먹는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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