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희선, 이기우에 "이혼소송 맡아달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21 23: 08

'품위녀' 김희선이 이혼을 결심했다.
21일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퇴원한 우아진(김희선)은 강기호(이기우) 변호사에게 이혼소송을 맡아달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와 딸이 잠든 모습을 지켜봤다. 

우아진은 안재석(정상훈)에게 "이혼하자"며 "지우는 내가 키울 거고 재산은 분할해야지. 그 집에 내가 지우랑 살아야하니까 당장 나가"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아빠 자격 박탈이야"라며 소리치며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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