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종합] 터보, 침샘 자극한 세 남자의 본격 먹방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21 22: 44

터보가 먹방쇼를 펼쳤다.
21일 V라이브에는 터보의 먹방쇼가 방송됐다. 이날 김종국은 "내가 안먹는 이미지가 있는데, 치킴, 피자 다 먹는다. 양도 보통 사람의 2~3배는 된다"고 자신의 대한 편견에 대해 말했다.
김종국은 "오늘 운동하고 바로 왔다. 메이크업도 안하고 왔다. 내가 운동 후 바로 먹는 게 있는데 치킨 쉐이크다"며 이날 자신만의 쉐이크 제조법을 밝혔다.

닭가스살, 포도, 바나나, 오렌지, 아몬드 들을 넣고 믹서기에 갈았고, 마이키와 김정남은 "보기보다는 괜찮다. 닭냄새도 안난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쉐이크에 대한 예찬론을 펼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세 사람은 삼겹살 먹방을 펼쳤다. 김정남는 "내가 고기를 잘 굽는다. 다른 사람들이 굽는 것을 보면 답답하다"며 자신이 고기 굽는 것을 자원했다.
삼겹살이 다 구워지자 세 사람음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김종국은 "난 처음에 고기맛을 느끼기 위해 아무것도 안 찍고 그냥 먹는다"고 말했고, 세 사람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고기를 먹으며 군침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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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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