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아이콘 진환, 여배우 못지않은 피부관리 '무려 8단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21 21: 54

 아이콘 진환이 여자보다 더 세심한 피부관리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아이콘 김진환과 바비, 트로트 가수 홍진영, 모델 진정선이 함께 사는 모습이 담겼다.
잠자리에 들기 전 진환은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지운 뒤 화장대로 달려가 기초 스킨케어를 시작했다. 

먼저 스킨으로 피부톤을 정리한 뒤 에센스, 로션, 크림, 아이크림 등 8단계로 나누어 세심하게 얼굴에 펴발랐다. 이를 본 남자 패널들은 물론이고 여자 게스트들까지 혀를 내두르며 “대단하다. 여자보다 더 오래 걸린다”고 치켜세웠다./ purplish@osen.co.kr
[사진]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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