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지창욱 게릴라 데이트 홍대 거리 마비 '역대급'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21 21: 39

배우 지창욱 때문에 홍대 거리가 마비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배우 지창욱이 출연했다. 
무더위에도 지창욱을 보기 위해 역대급 인파가 홍대에 몰렸다. 홍대 거리가 마비, 안전사고 때문에 장소를 이동해서 오프닝을 했다.

지창욱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저랑 대화가 잘 통하고 재미있는 여자가 좋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