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케미甲 유쾌한 청춘콤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1 19: 49

박서준과 강하늘이 영화 ‘청년경찰’ 개봉을 앞두고 예비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박서준X강하늘 ‘청년경찰’ 쇼케이스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박서준과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의 개봉을 앞두고 팬들과 먼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맞춰 입고 나온 두 사람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가득 메워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찰대생의 조건이라는 콘셉트아래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에서 강하늘과 박서준은 별명과 장단점 등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극 중 절친으로 나오는 두 사람은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백점 만점에 101점, 102점”이라며 최강 팀워크를 과시했다.
특히 박서준은 강하늘과 함께한다는 소식에 “하늘 씨를 항상 스크린, 브라운관에서만 보다가 함께 호흡을 한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많이 됐다. 평소에도 연기를 잘하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담 제조기를 실제로 보면 어떨까하는 기대감이 있었다”며 “함께 해보니 최고였다. 왜 그런 미담이 나오는지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관객 중 두 명을 무대 위로 올려 함께 퀴즈를 풀고 포옹, 쓰다듬기 등 폭풍 팬서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남자 관객들과 손바닥 밀치기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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