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청년경찰' 박서준 “강하늘, 왜 미담 제조기인지 알겠더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1 19: 23

배우 박서준이 강하늘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박서준은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박서준X강하늘 ‘청년경찰’ 쇼케이스 라이브‘에서 서로의 호흡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박서준은 강하늘과 함께 하게 된 소감에 대해 “하늘 씨를 항상 스크린, 브라운관에서만 보다가 함께 호흡을 한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많이 됐다. 평소에도 연기를 잘하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담 제조기를 실제로 보면 어떨까하는 기대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해보니 최고였다. 왜 그런 미담이 나오는지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오는 8월 9일 개봉.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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