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MBC 예능 ‘무한도전’(이하 무도) 썸머 페스티벌 특집에 깜짝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적으로 초대된 게스트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21일 오후 OSEN에 “수영이 ‘무도-썸머 페스티벌’ 특집의 정식 멤버는 아니다”라며 “어제 여의도에서 촬영을 하다가 우연히 수영을 만났다고 하는데, 그래서 지나가다 우연히 찍힌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들은 “‘무도’ 썸머 페스티벌 특집에 수영이 공식적으로 초대받은 게스트는 아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어제(20일) ‘무도’ 측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구 MBC 사옥에서 썸머 페스티벌 특집을 녹화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의 멤버들과 썸머특집의 멤버로 발탁된 방송인 홍진경, 김신영이 함께 여름 페스티벌을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분은 ‘무도-진짜 사나이’ 특집이 이어지고, 썸머 페스티벌 특집은 8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