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정글’·‘주먹쥐고’, 김병만 다음 촬영 일정 논의중”[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21 11: 03

 김병만의 부상으로 인해서 SBS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 일정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21일 오전 SBS 측은 OSEN에 “‘정글’의 경우 코모도 편 촬영을 마쳐서 두 달간 방송은 문제 없는데, 다음 달로 예정된 ‘정글’ 촬영에 대해서 일정을 조율중에 있다”고 밝혔다. ‘주먹쥐고’ 역시도 제작진이 김병만씨의 부상 정도를 보고 앞으로 촬영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병만은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에 척추 뼈의 골절을 입어 현지에서 수술을 받은 뒤에 1-2주 뒤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상 완치 기간은 두 달이다.

김병만이 출연한 ‘정글의 법칙-코모도’ 편은 오늘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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