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종석 측 “‘마녀’ 출연, 휴식 위해 정중히 고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1 11: 09

배우 이종석이 영화 ‘마녀’ 출연을 고사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OSEN에 “휴식 차원에서 정중히 고사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종석은 앞서 ‘마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영화 '마녀'는 생체실험을 통해 살인 병기로 훈련된 여고생이 범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국판 공각기동대'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마녀'는 '신세계', '대호', 'V.I.P'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한편 이종석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브이아이피’에 출연해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23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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