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BC 측 "김갑수·김미숙, '밥상을 차리는 남자' 출연 확정"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21 09: 33

배우 김갑수와 김미숙이 ‘밥상을 차리는 남자(가제)’에서 수영의 부모님으로 출연한다.
21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김갑수와 김미숙이 ‘밥상을 차리는 남자’에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이신모, 홍영혜 역으로 출연하며 이들은 주인공 이루리를 맡은 소녀시대 수영의 부모님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가족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최수영, 온주완, 서효림, 이일화, 심형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으로 9월 편성.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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