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최민수의 힘”..‘죽사남’, 최고시청률 찍고 ‘수목극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21 06: 59

‘죽어야 사는 남자’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3, 4회 시청률은 8.6%, 9.6%(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 2회분이 기록한 9.1%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다.
지난 방송분이 9.1%를 기록한 것에 비해 시청률이 상승하며 9.6%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로 시작한 ‘죽어야 사는 남자’는 최민수의 하드캐리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최민수 분)가 이지영B(이소연 분)을 친딸이라고 오해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는 6.0%, 7.2%, KBS 2TV ‘7일의 왕비’는 6.3%를 나타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죽어야 사는 남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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