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절친이 아니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윤박과 정용화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친분을 밝혔다.
이날 정용화는 "작년에 드라마를 같이 찍었는데 프랑스에 두 달 같이 찍었다"고 말했다.
윤박은 "용화랑 '인생술집' 녹화한다고 기사가 떴더라. 절친이라고 하는데 사실 절친이 아니다. 언론이 만들어낸 친구 사이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촬영을 진행하느라 두 달 동안 갇혀(?) 있던 수도원 몽 생 미셸만 볼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인생술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