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후반기 첫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KIA는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12차전에서 8-7로 재역전승 했다. 후반기 첫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KIA(59승29패)는 선두를 달렸다.
경기 후 김기태 KIA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한 선수들을 칭찬한다. 김윤동이 잘 던졌다. 8회 이후 집중타가 터져 승리할 수 있었다”며 짤막한 승리소감을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