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동하, '수트너' 종영소감.."아직 정현수서 못 벗어났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20 20: 43

배우 동하가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정현수 역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V라이브 '동하 목요일에 만나요'에서는 동하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하가 생중계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팬들은 "웃는 모습이 정현수 같다"고 말했다. 이에 동하는 "저도 정현수한테 못 벗어났다"며 "사실 아직 반은 정현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연기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besodam@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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