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남궁민 "유준상, '조작' 속 웃음 담당" 예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20 19: 24

남궁민이 유준상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조작 X 앞터V(Distorted X Early Interview)'에서는 남궁민, 엄지원, 유준상이 SBS '조작'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유준상은 '조작'에 대해 "신인 작가임에도 재밌는 요소들은 어려운 이야기 구조 안에 잘 집어넣어서 시청자 분들이 무겁지 않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현실 사회에서 있었던 일들이 내용 안에 있어서 공감을 훨씬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남궁민은 "그동안 잘 된 작품이 많았었지만 이렇게까지 칭찬하는 이유는 이 드라마가 굉장히 완성도가 있다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궁민은 이번 작품 속 웃음 담당은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김과장'에서는 제가 웃음 코드가 많았었는데 이번에 유준상 선배님의 웃음 코드가 상당히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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