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컴백 정용화, 기타 놓고 댄스파티..'여자여자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20 19: 13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기타를 놓고 댄스로 컴백했다.
정용화는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여자여자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정용화는 보컬, 랩, 댄스까지 모두 선보이며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타를 들고 록스피릿을 발산하던 정용화에게서 본 적 없는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입덕'하게 했다.

앞서 정용화는 2년 만의 솔로 앨범인 미니 1집 'DO DISTURB'를 발매한 바 있다.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는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팝 장르로 정용화는 최초로 안무에 도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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