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악동뮤지션 서머송 통했다..'다이노소어' 2곳 진입 1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20 19: 05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악동뮤지션은 20일 오후 7시 기준 올레뮤직, 지니 2곳에서 '다이노소어'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악동뮤지션 새 싱글 '서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를 통해 두 트랙 '다이노소어(DINOSAUR)'와 '마이 달링(MY DARLING)'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역시 이찬혁이 모두 작사작곡한 두 곡은 여름에 어울리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긴다. 먼저 '다이노소어'는 처음으로 도전한 EDM 장르로 어린 시절 꿈에 나온 공룡을 보고 느꼈던 공포를 가사에 담았다.
'마이 달링'은 어쿠스틱 장르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함이 느껴진다. "이젠 내 사랑 My darling" 등 달달한 가사도 돋보이는 바.
지난 1월 앨범 '사춘기 하'로 차트를 강타하고 상반기 롱런 인기를 이끌었던 악동뮤지션의 여름 '서머송'도 역시 옳다는 것을 입증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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