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이상민, '1녹화 1기립' 하는 '시선 강탈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20 16: 50

방송인 이상민이 '1녹화 1기립'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영상을 보며 기립하는 것은 물론 외마디 비명을 지르거나 눈물까지 보일 정도로 뛰어난 몰입력을 보이는 것.
오는 21일 밤 11시11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7회에서는 배윤경을 사이에 둔 장천과 서주원의 삼각관계가 본격 대결구도로 흐르게 된다.
이에 이상민은 서주원이 레이저 쏘듯 강렬한 눈빛으로 장천을 쳐다보는 순간 마치 본인의 상황인 듯 안절부절 못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이상민은 여자들이 신청한 비밀 데이트에서 출연자들이 은근한 스킨십을 할 때와 러브라인 정답이 공개될 때 등 긴장감이 넘치는 순간마다 연신 자리에서 일어나 녹화장의 시선 강탈자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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