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출두 래퍼 아이언,'선고 공판만 남았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7.20 10: 02

래퍼 아이언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열리는 상해 혐의 선고 공판을 위해 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아이언이 혐의를 부인하고 합의를 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지난해 9월 서울 종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고 폭력을 행사해 여자친구의 손가락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히고 스스로 자신의 얼굴을 때리고 흉기로 허벅지를 자해하며 "네가 찌른 것이라 경찰에 말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의 혐의도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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