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크나큰, 10월 데뷔..뛰어난 실력 주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7.20 07: 43

보이그룹 크나큰이 오는 10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 등은 20일 "한국의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크나큰이 10월 일본 데뷔를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크나큰에 대해 "지난해 3월 데뷔, 평균 키 185cm라는 장신과 외모,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데뷔 앨범은 한국에서 발표한 싱글 'U'와 'BACK AGAIN'의 일본어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훈은 "멋진 무대를 일본에서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히며 의욕을 보였다. 
크나큰은 이날 국내에서 리패키지 앨범 '그래비티, 컴플리티드'를 발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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